[뉴스핌=이광수 기자] 21일 국내 증시에선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SBI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29.92%(192원) 오른 838원에 장을 마쳤다. SBI인베스트먼트의 관계사인 SBI홀딩스는 일본에서 가상화폐 사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가상화폐 규제를 강화하면서 중국내 비트코인 거래 물량이 일본으로 대규모로 이동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대창스틸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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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