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국회는 14일 본회의를 열고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이어간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재원 조달 방식과 살충제 달걀·생리대 사태, 더불어민주당의 '공영방송 경영진 교체 문건' 등에 대한 집요한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여당인 민주당은 '적폐청산' 기조 하에 문화체육관광부의 블랙리스트와 MBC와 KBS의 총파업에 관한 정부 입장에 대한 질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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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국회(정기회) 6차 본회의에 참석한 이낙연 총리가 의원들의 대정부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