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금융권, 올해 하반기 6600명 뽑는다…채용 대폭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

[뉴스핌=이지현 기자] 금융권 채용의 문이 활짝 열렸다. 올해 하반기만 전체 금융회사에서 6600여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1000명 증가한 것이다.

13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는 '청년희망 실현을 위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금융기관은 은행·증권·보험·카드·금융공기업 모두 합해 53개에 달했다. 이날 참여한 금융회사들은 올해 하반기 작년보다 16.4%(680명) 늘어난 총 4817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금융회사 채용계획까지 합하면 올해 하반기 6600명의 신규 채용이 예정돼 있다. 다만 해당 채용 수치는 공채와 수시채용을 포함한 인원이다.

이번 채용 박람회를 시작으로 금융권에서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을 거쳐 11~12월 대부분 하반기 신규 채용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참가자들이 현장면접을 보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이날 행사에서 금융위, 금감원, 금융협회 및 금융회사들은 '금융권 청년 신규채용 확대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최근 금융권 일자리 감소 추이에 대응해 청년 신규채용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것.

특히 특정 연령이나 학교 등에 쏠림 현상이 없도록 차별 없는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 인재 채용도 늘리기로 했다. 핀테크 및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금융서비스 수요를 반영해 IT, 빅데이터 등 금융환경 변화에 부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면접·채용상담·신(新)금융일자리 소개·취업선배 멘토링·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신한·국민·우리·KEB하나·기업·농협 등 6개 은행은 채용박람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서류전형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통과한 지원자는 서류전형 합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핀테크 및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새로운 금융일자리를 소개하고, 해당 분야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과 경력 등 준비사항도 컨설팅했다. 레드벨벳벤처스·피노텍 등 핀테크 기업 2곳은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채용 면접과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금융권은 빅데이터 분석가 등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고 핀테크 기업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과 업무를 개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도 "금융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임금수준과 고용안정성이 높은 양질의 일자리"라면서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금융권이 선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