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
[뉴스핌=장주연 기자] “속편이 나오면 반드시 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던 콜린 퍼스의 약속이 현실이 됐다. ‘킹스맨:골든 서클’ 주역들이 내한을 확정 지었다.
수입·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12일 “영국 킹스맨 본부의 주역들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20일 대한민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은 처음 한국을 방문하게 됐으며, 태런 에저튼은 ‘독수리 에디’가 개봉한 2016년에 이어 또 한 번 국내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킹스맨:골든 서클’ 내한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는 홍보 투어로 눈길을 끈다.
한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