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입 1만8000원서 1만6000원으로
‘로직 프로 캡슐 판타지 ‘ 신규 출시
[뉴스핌=전지현 기자] JTI 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는 기존 캡슐 팩(3개입) 소비자가를 1만8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2000원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JTI> |
JTI코리아 관계자는 “전자담배 로직 프로에 관심을 가지는 흡연자가 급증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캡슐 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후레쉬, 블리스 캡슐 팩 가격을 내린다”고 말했다.
JTI는 이번 캡슐 가격 인하와 함께 간편한 전자담배 ‘로직 프로’의 새로운 캡슐 팩 ‘로직 프로 캡슐 판타지’를 출시했다.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로직 프로 캡슐 판타지’는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로직 프로 캡슐 판타지’는 1개 캡슐이 소포장됐다. 기존에 선보인 로직 프로의 오리지널, 후레쉬, 블리스 캡슐 한 팩이 3개 캡슐로 구성된는 것에 반해, 로직 프로 캡슐 판타지는 낱개 포장으로 소비자들 접근성을 높이고 비용 부담을 낮췄다.
로직 프로 캡슐 판타지 소비자가격은 6000원(니코틴: 6mg/ml)으로 전국 8000여개 GS25와 세븐일레븐 소매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출시된 로직 프로는 액상캡슐(카트리지)을 적용한 고품질 제품으로, 캡슐을 간편하고 빠르게 교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액상이 채워진 캡슐 형태의 완제품으로, 별도 코일 교체 없이 사용 중간에 새로운 맛의 캡슐 교체가 가능하다. 로직 프로 스타터 키트는 본체와 배터리, 그리고 충전 USB로 구성됐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