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수가 필터로 스며들어 메비우스 특유 부드러운 맛 극대화
[뉴스핌=전지현 기자] JTI코리아가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의 부드러운 맛과 가치를 향상시킨 프레스티지 제품 ‘메비우스 H20 (에이치투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진=JTI코리아> |
‘메비우스 H20’는 JTI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해 워터필터를 탑재했다. JTI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흡연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한 ‘메비우스 H20’는 정제수가 들어 있는 워터팟을 눌러 H20 필터를 활성화시키면, H20 테크놀로지로 담배 연기가 정제수를 통과해 담배 맛을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H20는 물의 화학적 표기법이다.
‘메비우스 H20’ 소비자 가격은 4800원(타르/ 니코틴: 5mg/0.4mg)이다. 15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 및 대전과 예산 지역의 일부 담배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티브 다이어 JTI코리아 대표는 “메비우스 H20는 품질에 가치를 두는 흡연자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완벽히 부드러운 맛과 고급스러운 흡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JTI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