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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하반기 인턴 750명 채용

기사입력 : 2017년09월11일 15:16

최종수정 : 2017년09월11일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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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후 80% 정규직 임용 계획

[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17년 하반기 인턴사원 750명을 정식 채용했다. 이들 중 성적우수자 80%는 정규직으로 뽑을 예정이다.

11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채용분야는 총 4개로 ▲미래철도 67명 ▲일반공채 460명 ▲고졸공채 149명 ▲보훈추천 74명이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은 현장직무교육(OJT), 이론교육, 분야별 기본실무 이해와 숙련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번 채용은 서류접수부터 면접시험까지 모든 과정에서 사진을 비롯해 연령, 성별, 학력, 출신지 항목을 철저히 배제한 방식을 도입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일자리 창출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의 청년실업난 해소 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며 "인턴사원들이 코레일의 미래 성장 동력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레일 사옥 <사진=코레일>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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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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