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대화제약이 중국 RMX바이오파마와 경구용 항암 신약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7일 오전 9시19분 현재 대화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1.21%(2250원) 오른 2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화제약은 전날 장 마감 후 중국의 RMX 바이오파마와 경구용 항암제인 '리포락셀액'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선급금 40억원, 단계별 마일스톤 243억원 등 총 계약금액은 283억원이다. 마일스톤은 임상개발, 허가승인, 판매매출액 달성 등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