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31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감마누는 전 거래일보다 1980원(29.86%) 오른 8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권리락 효과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감마누는 전일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31일 발생한다고 밝혔다. 보통주 기준가는 66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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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크레아플래닛은 550원(29.81%)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크레아플래닛은 전날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금납입 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얼라이브투자조합에서 트라이던트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