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오리콘차트 위클리 차트 3개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플레디스> |
[뉴스핌=이지은 기자]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 3개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이 30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서 공개한 9월 4일자 위클리 DVD 종합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클리 DVD 종합 랭킹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위클리 DVD 음악 랭킹, 그리고 음악 DVD와 BD(Blu-ray Disc)를 합산해 집계한 종합 뮤직 영상 랭킹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위클리 3관왕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DVD는 세븐틴이 일본에서 정식 데뷔 전에 진행했던 일본 단독 콘서트인 만큼,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현재 세븐틴은 지난 7월 첫 번째 월드 투어의 일본 콘서트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하며 총 6만 명의 팬들을 동원하는 등 인기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DIAMOND EDGE)’를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