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미약품이 얀센의 당뇨·비만치료제 임상 재개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9시 12분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보다 5.67%오른 3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얀센은 한미약품으로부터 도입한 당뇨·비만치료제 HM12525A의 임상1상을 재개했다"며 "얀센의 임상 재개로 랩스커버리의 생산 이슈는 해결됐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