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이더블유케이가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첫날 거래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2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이더블유케이는 시초가 1만원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1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더블유케이는 상장 첫 날 공모가 5000원에서 100% 오른 1만원의 시초가를 기록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이 회사는 지역발전설비와 화공·LNG설비 개발, 생산업체다. 지난 9~10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청약 경쟁률 1160.15 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