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ING생명이 상반기 실적 개선 및 지급여력비율(RBC) 상승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ING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5.47%(2150원) 오른 4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ING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814억원으로 전년대비 69.7% 증가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같은 시기 수입보험료는 1조96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고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31조2199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6% 증가했다.
ING생명의 2분기 RBC는 523%로 전년 동기 대비 198%포인트 개선됐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