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8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양지사(29.98%)와 신라섬유(29.83%), 모다이노칩(29.4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양지사는 전 거래일 대비 1640원 오른 7110원에, 신라섬유는 710원 오른 3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다이노칩은 2420원 오른 1만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양지사와 신라섬유는 발행주식에 비해 실제 유통주식수가 적은 소위 '품절주'로 알려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모다이토칩은 이날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19.4% 늘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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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