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미사일 위협 대비 최적임자 평가 받아
[뉴스핌=이윤애 기자] 정부는 8일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정경두 현 공군참모총장(56)을 내정했다.
정경두 합참의장 내정자. <사진=뉴시스> |
정 내정자는 1960년생으로 공군사관학교 30기 출신으로 공군참모총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공군참모차장, 공군본부 전력부장 등을 역임한 전력과 합동작전 전문가다.
최근 한반도 내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할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국방부는 정 내정자에 대해 "열정이 강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인품과 리더십, 역량을 두루 겸비한 장군"이라며 "전군의 군심을 결집시키면서 군의 개혁을 주도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1960년 경남 진주 ▲대아고 ▲공군사관학교 30기 ▲제1전투비행단 단장 ▲계룡대근무지원단 단장 ▲공군 전력기획참모부장 ▲공군 남부전투사령부 사령관 ▲공군 참모차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공군참모총장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