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31일 의장 정무수석비서관(1급상당)에 이재경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을 임명했다.
이 정무수석비서관은 이승천 전 정무수석비서관의 후임으로, 정 의장의 남은 임기동안 의장 정무수석실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재경 신임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사진=뉴시스> |
이 정무수석비서관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책위 부의장, 민주통합당 홍보위원장과 전력기획위원장, 민주당 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당 안팎으로부터 뛰어난 정무감각을 가진 대표적인 전략기획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광운대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 청송군 출생(1965년생, 만 52세) ▲고려대 법학과 졸업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2011.8~2011.12) ▲민주통합당 홍보위원장전략기획위원장(2011.12~2012.4)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2016.3~2016.8)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2017.1~)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겸임교수(2017.3~)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