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벌레에 물린 뒤 마치 차사고라도 난 듯 멍투성이가 된 남성이 화제입니다.
미국 아리조나주 챈들러시에 거주하고 있는 토마스 제이(Thomas Jay, 41)는 지난달 쓰레기를 버리러 집밖에 나갔다 정체를 알 수없는 벌레에 물렸습니다.
물린 부위가 작은 멍으로 변하더니 점점 커져 팔 전체가 시퍼런 멍으로 뒤덮혔습니다.
황급히 병원으로 향한 제이. 의사는 제이가 어떤 벌레에 물렸는지, 왜 시퍼런 멍으로 변했는지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 했습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ny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