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했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광주·전남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8층, 건축연면적 1만6656㎡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기관 임직원과 혁신도시 이주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택, 학교, 교통, 의료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며 "혁신도시가 지역성장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클러스터 활성화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