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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년월일로 알아보는 나의 그럴싸한 퇴사 사유가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어난 해와 생일을 넣어 재미로 보는 퇴사 사유가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1988년 12월4일 생의 경우 '평일에 자다가 계속 피곤해서 퇴사', 1990년생 7월 16일생은 '주말에 회식하다가 문득 퇴사' 등으로 맞춰보는 식이다.
네티즌들은 "일하다가 억울하게 퇴사하지는 않나봄" "나는 창립기념일에 샤워하다가 눕고 싶어서 퇴사" "이거 보고 잠시 웃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