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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통상교섭본부장 공석에 '한·미 FTA 대응' 별도기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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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경환 기자] 미국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 요구와 관련, 청와대가 별도의 대책기구 구성을 추진할 전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통상교섭본부가 꾸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한·미 FTA 개정협상에 나설 별도의 기구를 만들 것인지 묻는 질문에 "논의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통상교섭본부가 설치되지 않은 상황을 감안해 미국의 소집 요구에 응해야 한다"며 "협상 주최자가 없는 상황까지 미국에 양해를 구하면서 업무규정을 어떻게 준수할 것인가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장 이날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그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앞서 미국 측은 이날 오전 5시 미국무역대표부(USTR) 명의로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 소집을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했고, 이는 주미대사관을 경유해 산업통상자원부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FTA는 상대국이 개정협상을 요청하면 30일 내에 소집에 응할 의무가 있다"면서도 "공동위원회가 소집은 응하지만 개정이 되는지 여부는 30일 이내에 이뤄질 회의의 결과에 의한 것으로, 요구하고 소집에 응했다고 개정이 되는 것은 아니다"고 언급했다.

한편, 정부조직개편안에 따르면 통상기능을 전담하는 '통상교섭본부'가 부활, 산업부 제2차관이 통상교섭본부장을 맡게 된다. 다만, 문 대통령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통상교섭본부장을 임명하지 않고 있다. 현 산업부 제2차관은 우태희 차관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29일 백악관 만찬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청와대>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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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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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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