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0층, 총 419가구
[뉴스핌=김지유 기자] 중흥건설이 이번달 총 419가구로 지어지는 서울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11일 중흥건설에 따르면 이번달 중으로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울 구로에서 가장 녹지가 많은 지역에 들어선다. 푸른수목원 천왕산과 천왕도시자연공원이 가깝다.
온수역과 역곡역도 가까워 1호선과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IC)와 남부순환로(오류IC)가 근처에 있어 상암, 홍대입구, 여의도, 강남을 비롯한 서울 도심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단지는 84㎡AB, 116㎡, 147㎡(복층형) 평수로 지하 2층~지상 20층, 총 419가구로 지어진다.
특히 가구 수가 가장 많은 84㎡A와 중형세대인 116㎡형은 4베이(Bay)로 설계해 일조권, 채광, 통풍이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248-4 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11일 중흥건설에 따르면 이번달 중으로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자료=중흥건설>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