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박수진이 공개한 근황이 관심을 모은다.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도 그림은 싱그럽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진이 직접 그린 그림 든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록의 나뭇잎으로 심플하지만 시원시원한 느낌으로 눈길을 끈다.
박수진은 해시태그로 "#마이팔레트 #오늘의작품 #거실에놔야지 #오늘의싸인은 #입술 #쪽 #아트클래스 #힐링 #화분대용"이라고 덧붙였다.
그림 아래 서명 대신 붉은 입술 도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박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