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삼성전자가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25%(3만원)오른 24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242만5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2분기 실적과 향후 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는 올해 전체 영업이익으로는 53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290만원에서 3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