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JTBC '미스티'로 5년만에 복귀?…"긍정적 검토 중"(공식입장)

기사입력 : 2017년07월04일 00:00

최종수정 : 2017년07월04일 09:12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김남주가 JTBC 새 금토극 '미스티'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3일 JTBC 관계자는 뉴스핌에 "새 드라마 '미스티'(가제)를 준비 중"이라며 "김남주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편성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김남주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지난 2012년 KBS 2TV '넝쿨째 굴러운 당신'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 그동안 육아와 내조에 전념했던 김남주의 컴백 소식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JTBC '미스티'는 KBS 2TV '빅' '드림하이2' '뷰티풀 마인드' 등의 모완일 PD가 연출을 맡으며, 작가 제인이 집필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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