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자료=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분양한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가 평균 청약경쟁률 6.9대 1로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29일 진행한 이 단지의 청약 1순위에서 48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387건이 접수됐다고 30일 밝혔다.
주택형 40A㎡는 8가구 분양에 622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인 77.8대 1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최고 36층, 4개동, 아파트 656가구(일반분양 509가구), 오피스텔 127실 규모다. 전용면적은 아파트 40~59㎡, 오피스텔 19~44㎡다.
1·2순위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이다. 지정 계약일은 12~14일이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2번출구 앞(강동구 고덕동 210-1)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