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택지개발지구 토지계획도<자료=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7월 경기도 오산세교 택지개발지구에서 처음으로 오피스텔(주상1블록)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행복주택 720가구와 혼합 단지로 꾸며진다. 전용면적은 25∼32㎡, 총 45실이다. 분양가는 3.3㎡당 810만원 수준이다.
동탄신도시와 인접한 세교지구는 주변에 산업단지, 대기업공장, 물류센터 등이 있다. 지구 내 초ㆍ중ㆍ고와 대학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내달 11~12일 청약을 접수한다. 1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