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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단교 선언한 중동 4개국 WTO 제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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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조치, WTO 무역원활화협정 위배"

[뉴스핌=김성수 기자] 카타르가 자국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4개국의 외교·경제 봉쇄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카타르 정부를 대표해 WTO에 파견된 알리 알왈리드 알-타니는 29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WTO 분쟁 조정 기구를 비롯해서 모든 법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이집트는 이달 초 카타르와의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카타르가 이들 국가가 테러 조직으로 규정한 '무슬림형제단'에 대해 우호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들 4개국은 카타르 항공사의 자국 영공 통과도 금지했다. 이와 관련, 알-타니 대표는 4개국의 조처가 WTO 조항의 원칙에 위배되며, 국가 간 통관업무를 신속히 하기 위해 체결된 WTO 무역원활화협정에도 어긋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 해양법에 저촉되는 이슈 뿐만 아니라, 항공기 운송 권리에 대한 침해도 자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블룸버그>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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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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