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코나아이가 개장 초반 하락폭을 확대하며 52주 최고가 대비 50% 수준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일대비 5.2% 510원 떨어진 9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52주 최고가 대비 50.72% 낮은 수준으로 최근 1만원대를 꾸준히 하회 중이다. 이날 매도세는 하나금융투자와 키움증권 등 창구를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실적예측공시에 대한 면책조항 위반 사유로 코나아이에 대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