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웹툰 ‘낮에 뜨는 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드라마화 하면 못해도 중박은 칠 것 같은 웹툰’ 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 ‘낮에 뜨는 달’ 내용이 캡쳐돼 있다.
‘낮에 뜨는 달’은 헤윰 작가의 작품으로, 시간이 멈춘 남자와 흘러가는 여자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평점 역시 9.98점을 이루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낮에 뜨는 달’ 가상 캐스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자 주인공 도하에는 주지훈, 소지섭, 이준기가 거론돼고 있다.
또 여주인공 한리타에는 문채원, 정유미가, 준오 역에는 여진구, 이종석, 이태환의 이름이 올랐다.
한편 ‘낮에 뜨는 달’은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온라인커뮤니티/뉴스핌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