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밤시간 통행이 제한됐던 청와대 앞길이 50년만에 전면 개방됐다. 26일 오전 청와대로 향하는 검문소에 설치되었던 바리케이드와 차단막이 철거되어 있다.
그동안 청와대 앞길은 오후8시부터 다음날 오전5시30분(동절기는 오전6시)까지 폐쇄되어 왔다.
또한 오늘부터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도 자유롭게 허용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6월26일 11:34
최종수정 : 2017년06월26일 14:11
[뉴스핌=이형석 기자] 밤시간 통행이 제한됐던 청와대 앞길이 50년만에 전면 개방됐다. 26일 오전 청와대로 향하는 검문소에 설치되었던 바리케이드와 차단막이 철거되어 있다.
그동안 청와대 앞길은 오후8시부터 다음날 오전5시30분(동절기는 오전6시)까지 폐쇄되어 왔다.
또한 오늘부터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도 자유롭게 허용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