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신작 게임 리니지M의 흥행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2.96%오른 4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매출규모 유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작게임 '리니지M'의 매출이 목표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53만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은 향후 1년 동안 일매출액 30억원 이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며 "엔씨소프트의 현재주가는 2017년 기준으로는 주가수익배율(PER) 18.0배, 2018년 기준으로는 12.4배에 불과해 우려보다는 이익성장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