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사진)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 삼성 “선수보호 차원... 큰부상 아니다”.<사진= 삼성 라이온즈> |
러프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 삼성 “선수보호 차원... 큰부상 아니다”
[뉴스핌=김용석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4번타자 러프가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다.
2경기 연속 홈런 등 상승세에 있는 러프는 6월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적시타를 쳐냈지만 베이스 러닝 도중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주루플레이 과정 또다시 통증이 재발 5-3으로 앞선 7회 대타 김정혁과 교체됐다.
삼성 측은 "큰 부상은 아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