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장나라 결혼설 부인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기자]박보검 측이 장나라와 결혼설을 부인했다.
23일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박보검과 장나라 씨의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보검 측은 “이번 결혼설에 대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별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박보검 측 관계자는 “청담동 웨딩거리에서 포착됐다고 하는데, 어디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저 말도 안 되는 얘기일 뿐”이라며 박보검 장나라 결혼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장나라와 박보검이 청담동 웨딩거리에서 포착돼 결혼이 임박했다는 루머가 돌아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