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퍼플(Purpl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미니앨범 ‘퍼플(Purple)’ 을 선보였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시작으로 일렉트로닉 댄스 곡 '파이널리', 지난 3월 마마무 앙코르 콘서트에서 선보인 '구차해', 댄스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깜짝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아재개그', 그리고 팝가수 재프버넷과 신예 비오와 함께 작업한 '다라다' 등 총 5트랙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마마무 앨범 총괄 프로듀서인 작곡가 김도훈이 작업한 곡으로 기존의 마마무가 많이 선보였던 레트로 음악과는 달리 모던한 사운드로 변화를 주어 색다른 느낌의 마마무를 만날 수 있는 곡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