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강동호 루머 법적대응 예고 <사진=강동호 인스타그램> |
[뉴스핌=양진영 기자] 뉴이스트 강동호 성추행 루머에 소속사 플레디스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및 이의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불법 사례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면서 "추후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다시 공지하겠습니다"라고 성추행 논란이 허위사실임을 알렸다.
앞서 한 여성이 온라인상에 모바일 메신저 캡처 화면과 녹음 파일을 올리며 강동호를 상대로 8년전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소속사는 강력 부인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다음은 강동호 성추행 루머 관련 플레디스 입장 전문.
소속 아티스트 루머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및 이의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론 모든 불법 사례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