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아섭(사진)·NC 박석민, 각각 목·허리 통증으로 선발 제외... 나성범 복귀. <사진= 뉴시스> |
롯데 손아섭·NC 박석민, 각각 목·허리 통증으로 선발 제외... 나성범 복귀
[뉴스핌=김용석 기자] 롯데의 손아섭과 NC의 박석민이 통증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손아섭을 목 부위 경직 증세로 선발에서 빼는 대신 대신 1번에 전준우, 2번은 이우민을 내세운다. 수원에서 kt와 경기를 치르는 롯데는 송승준, 상대팀은 피어밴드를 선발 대결을 벌인다.
박석민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선발에서 빠졌다. NC 다이노스는 6월20일 허리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된 박석민이 계속 통증을 호소, 선발에서 제외했다. 이날 나성범은 손목을 다친지 25일만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NC는 해커, SK는 박종훈이 선발로 나선다.
롯데는 프로야구 7위, NC는 프로야구 1위 KIA를 2경기차로 뒤쫓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