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섬총사'와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의 워너비백은?
출연작마다 완판 아이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패션천재’김희선. 최근 그의 미니백 스타일링이 화제다.
김희선은 매주 금요일 tvN ‘섬총사’를 통해 털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새롭게 방영을 시작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재벌가 둘째 며느리로 등장하며 연기 변신을 시도 중이다.
김희선의 패션과 스타일링이 여성들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그는 우이도 섬에서도 선글라스와 모자, 트렌디한 미니백을 매치하며 여배우의 네추럴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콘셉트에 맞춘 가죽 미니백이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품위있는 그녀’ 1회에서는 차분하고 우아한 그레이 원피스에 핑크 컬러 토트백을 포인트로 활용했다. 우아한 컬러 대비로 ‘재벌가 며느리룩’의 정석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김희선이 선보인 가방들은 167년 전통의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의 제품. 김희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어우러져 다양한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사진=JTBC 섬총사, 품위있는 그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