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이비자섬으로 떠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클러버' 박수홍이 선상클럽을 제대로 즐겼다.
박수홍이 지난 11일 방송한 '미운우리새끼'에서 스페인의 이비자섬으로 향하는 배에 탑승했다.
박수홍은 배안에서 즐기는 클럽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신나는 EDM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였다. 박수홍은 "이게 내가 원하는 거였어"라며 순간을 즐겼다.
이때 박수홍은 자신의 노래로 디제잉을 할 기회를 얻었다. DJ는 박수홍을 "미스터 박"이라며 소개했다.
무대에 오른 박수홍에게서 긴장하는 모습은 없었다. 그는 진정한 클러버의 모습으로 일어나 사람들을 리드했다. 그러다 흥분한 박수홍은 무대 위에서 뛰면서 한바탕 즐겼다. 이를 본 박수홍의 엄마는 "쟤 아주 진짜 이상해"라며 소스라치게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