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관서 3년간 선호도 가장 높은 시계 브랜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시계 브랜드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
[뉴스핌=이에라 기자] 갤러리아면세점이 스위스 명품시계 IWC와 예거 르쿨트르를 새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오는 16일 IWC와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를 첫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IWC와 예거 르쿨트르는 각각 140년, 18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고급 시계다.
두 브랜드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3년 연속 시계 매출 상위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명품족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IWC 인기 모델로는 남성용으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여성용으로는 오토매틱 문페이즈37이다.,예거 르쿨트르 인기모델은 남성용으로 마스터울트라씬 문페이즈 스틸버전, 여성용은 랑데부 29 스틸버전 등이 있다.
이번 브랜드 입점으로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쇼파드(Chopard), 위블로(Hublot) 파네라이(Panerai), 태그호이어(Tag Heuer), 론진(Longines) , 티소(Tissot) 등 51개 브랜드를 구성, 명품 시계∙주얼리 MD가 한층 더 강화됐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시계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스위스 명가 쇼파드에서는 일부 품목을 15% 할인하고, DKNY∙브리스톤 등 패션브랜드 시계에서는 20% 세일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단독 브랜드의 경우에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에서는 3주에 걸쳐 인기시계브랜드 30% 릴레이 세일을 진행한다. 시티즌에서는 400달러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조배터리를 증정하고, 태그호이어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200달러 즉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은 상반기 입점한 태그호이어에 이어 7월에는 크로노그래프 워치의 명가 브라이틀링(Breitling)이 들어오면서 시계 MD를 한 층 더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갤러리아면세점63 관계자는 " 이엔드 워치 MD 강화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명품 MD 강화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갤러리아면세점>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