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14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감마누 등 코스닥 종목 3곳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감마누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로 뛰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감마누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감마누는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감마누는 대표이사인 김상기 씨가 더블유에스디홀딩스 외 38명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한 바 있다.
코스닥 종목인 디젠스와 아스타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디젠스는 전일 대비 3020원(29.89%) 오른 3020원에, 아스타는 2280원(29.53%) 상승한 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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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