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13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4개, 코스닥 2개 총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감마누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로 뛰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감마누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감마누는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개장 전 감마누는 대표이사인 김상기 씨가 더블유에스디홀딩스 외 38명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코스피 종목인 삼성중공 우선주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삼성중공우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250원(29.88%)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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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