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이랜드 켄싱턴 플로라호텔이 바비큐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오는 11일부터 8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별빛 풀사이드 BBQ 패키지'와 '별빛 글램핑 패키지'를 출시했다.

'별빛 풀사이드 BBQ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에 조식 뷔페 2인, 풀사이드 BBQ 디너 2인과 과일 에이드 2잔, 객실 내 무료 미니바, 천연 암반 사우나&실내 온수풀 2인, 야외 수영장 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야외 풀장에서 디너를 즐기며 최상급 대관령 한우와 토종 목삼겹살, 소시지 구이와 모둠 채소, 된장찌개, 후식 등이 구성된 BBQ를 즐길 수 있다.

글램핑 패키지는 전나무 숲속에서 프라이빗한 글램핑과 푸짐한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상품으로 수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글램핑 디너 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와 사우나&실내 온수풀 2인, 야외 수영장 2인 혜택으로 구성된다.

대관령 한우 모둠과 로브스터, 토종 목삼겹살, 평창 송어 또는 연어 파피요트, 치킨 통구이, 꼬치 어묵 홍합탕, 마시멜로 구이 등이 제공된다.

투숙 기간 한 달 전 예약 시 패키지 금액 10% 할인과 서머 텀블러를 증정한다.

켄싱턴 플로라호텔 관계자는 “국내 대표 청정지역 평창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원한 야외에서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켄싱턴 플로라호텔 글램핑장 <사진=이랜드 제공>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