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행사 이어 국내 시장 공략 위한 적극적 사전 활동
[뉴스핌=전민준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이사 백정현)가 올해 7월 국내 출시 예정인 '올 뉴 디스커버리'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전시장을 통해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들어갔다.
이달 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4주간 운영하는 전시장은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여의도 IFC몰에 설치된다.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24일부터 7월 2일까지 IFC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전시 차량을 직접 경험함은 물론, 트림별 상세 정보 확인과 함께 올 뉴 디스커버리 프로덕트 지니어스 및 세일즈 컨설턴트의 제품 설명과 상담까지 한 자리서 받을 수 있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세계 120만대 이상 판매된 디스커버리의 풀 체인지 모델이다.
한국에서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며 랜드로버 라인업 중 가장 높은 판매기록을 갖고 있는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성인 7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7인승 풀 사이즈 구조에 최대 2,406L에 이르는 동급 최고의 적재 공간으로 프리미엄 패밀리 SUV에 필수적인 실용성을 갖췄다.
또한 2, 3열 좌석을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Intelligent Seat Fold)'기능, 다양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손목 밴드형태의 '액티비티 키' 등 첨단기술도 탑재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밀리언셀러 모델로서 랜드로버의 최신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이 집약된 올 뉴 디스커버리의 상품성과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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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서울 대표 쇼핑몰서 4주간 올 뉴 디스커버리를 전시한다.<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