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국유리가 전 거래일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한국유리는 전 거래일보다 4.95%오른 3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본격화 될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유리는 작년 기준 건축용 판유리시장에서 30% 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유리 제조 전문업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 한국유리에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공시 규정상 공시대상이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