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 꽃미남 열풍을 몰고온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왼쪽)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진=AP/뉴시스·뉴시스> |
[뉴스핌=김세혁 기자]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했나요. 정치인도 잘생기고 볼일입니다. 물론 이에 대한 관심이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SNS가 발달한 요즘 정치인의 준수한 외모는 중요한 전략적 무기가 되죠.
이런 상황에서 세계 정치판을 뒤흔드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배우 뺨치게 잘생긴 저스틴 트뤼도(45) 캐나다 총리는 연일 세계인의 시선을 빼앗습니다. 여기에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39)까지 가세하면서 얼마 전 열린 G7 정상회담 자리가 런웨이로 변했죠.
시원시원한 얼굴과 멋진 수트핏. 꽃미남 정치인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세계적인 가십거리입니다. 지구촌 어디서나 관련 소식이 토픽으로 다뤄지곤 하는데요. 그럼, 사진 나갑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수트핏의 정석에 얼굴도 대단히 잘생긴 저스틴 트뤼도 <사진=AP/뉴시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지난 26일 시칠리아에서 열린 G7 정상회담을 런웨이로 만든 마크롱 <사진=AP·신화사/뉴시스> |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