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O tvN '프리한19', 네이버TV캐스트>
[뉴스핌=최원진 기자] 최근 김소영 아나운서와 발리 신혼여행을 다녀온 오상진이 공항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30일 방송한 O tvN '프리한19'에서 오상진은 "발리로 신혼 여행을 갔다가 어제 입국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신혼 여행지 출국 때 사진과 입국 후 사진이 다르다고 하더라"며 "내가 많이 핼쑥해졌다고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상진은 "오해가 있을까봐 이 자리에서 해명을 하고 싶다. 여행 중에 장염이 걸려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