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첫 내한 앞두고 인사…"기대 돼, 여러분들 빨리 만나고 싶다" (영상)

기사입력 : 2017년06월01일 08:56

최종수정 : 2017년06월01일 08:56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첫 내한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iMe KOREA>

[뉴스핌=이지은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첫 내한공연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BRITNEY LIVE IN SEOUL 2017’을 주최하는 iMe KOREA는 공식 SNS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6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한국 공연을 하게 돼 무척 기대된다. 팬 여러분들 빨리 만나고 싶다”며 첫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내한공연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내한공연인 만큼, 국내에서도 익히 알려진 히트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특히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일간랭킹 정상에 오른 만큼,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내한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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