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전라북도 고창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수요미식회'가 전라북도 고창의 맛을 소개한다.
31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미식의 고장 전라북도 고창으로 향한다. 고창은 농촌, 산촌, 어촌을 모두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이에 더 완벽한 삼시세끼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고창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맛집 세곳을 꼽는다. 짜지 않은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집부터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갯벌장어를 맛 볼 수 있는 집, 3대째 운영하고 있는 민물매운탕 맛집을 추천한다.
고창 맛집 편의 게스트는 피아니스트 김광민, 여행기자 이현주, 시크릿의 송지은이다. 세 사람의 맛깔나는 입담을 기대해도 좋다.
'수요미식회' 고창 편은 31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