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뭉쳐야 뜬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가 4.53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4.788%에 비해 0.252%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뭉쳐야 뜬다’에서는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호주 패키지 여행 두 번째 편이 전파를 탔다.
이경규는 호주의 전통농가를 느낄 수 있는 토브룩 농장을 찾은 패키지 팀은 양몰이쇼를 보며 감탄했다. 하지만 시간상의 이유로 짧게 끝나는 것에 대해 “이게 끝이냐. 내가 원하던 방송 스타일이야”라고 만족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뭉쳐야 뜬다’와 동시간대 방송딘 채널A ‘외부자들’은 3.410%, MBN ‘엄지의 제왕’은 2.82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