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성현(사진) 여자골프 세계랭킹 8위 점프... 3위 유소연 5위 전인지 등 ‘톱10에 한국 선수 6명’. <사진= AP/뉴시스> |
[LPGA]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랭킹 8위 점프... 유소연 3위·전인지 5위 등 ‘톱10에 한국 선수 6명’
[뉴스핌=김용석 기자] 박성현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8위로 올라섰다.
‘슈퍼루키’ 박성현(24)은 29일 발표된 LPGA 공식 순위에서 지난 11위에서 3단계 상승한 8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5월30일 폐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2위이던 유소연은 2위에서 3위로 한계단 하락했다. 유소연은 6월4일 개막하는 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에서 출전한다.
이밖에 전인지가 5위, 박인비는 7위, 김세영은 9위, 양희영은 10위에 자리해 톱10에 한국선수 6명이 순위를 차지했다.
한국 여자 선수들이 LPGA 톱10에 6명이 포진했다. <사진= LPGA> |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